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제 집에서 나와 혼자 살고 있으니 살만한 가치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4. 6. 07:01

    이제 집에서 나와 혼자 살고 있으니 살만한 가치가 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님, 동생과 함께 임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나는 보증금이 8000만원, 부모님이 2000만원이다. 앞으로 분당의 임대아파트처럼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은 집값이 10억원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 10년 안에 집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8천만 원의 보증금은 10년이 지나도 오르지 않는다. 올해나 내년에 1년을 준비해서 공무원이 된다면 노숙자 부모님은 저와 동생이 번 돈으로 집을 사서 첫 월급부터 세금을 내고 조금씩 집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